오는 3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서 '사이-틈새와 인연' 공연 김병기의 대형 휘호와 두댄스 그룹의 활기찬 춤 선보일 예정 '사이'가 가지는 생명력과 인연의 소중함 담아 공연 기획 실내에서 한지 위에 붓으로 필획을 그어 글씨를 쓰는 서예와 무대 위에서 역동적인 몸놀림으로 가슴에 품은 뜻을 표현하는 무용이 한 공간에서 만난다. 서예와 무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오는 3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.

공연의 주제는 '사이-틈새와 인연'이다. 이는 사이에 갑과 을 사이의 물리적 간격인 '틈새', 갑과 을 사이의 관계인 '인연'이 담겨 있다는 생각에 설정한 주제다.

공연의 총감독은 김병기 서예가(전북대 명예교수), 안무는 두댄스 그룹의 홍화영 단장이 맡았다. 이날 공연에서는 새해의 희망을 담은 김 서예가의 대형 휘호 '뜻대로 이루소서!

만사형통'과 함께 두댄스 그룹의 활기찬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. 하얀 종이 위에 강한 필치로 흑을 긋는 붓의 춤과 무용가가 추는 역동적인 몸의 율동이 ...